좋은 성경말씀 나눔 합니다.
*상을 드리고 싶어요*
-옛날에 특별한 음식만 찾는 왕이 있었는데요. 매일 먹는 음식에 질려서 늘 새롭고 특별한 맛을 지닌 음식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에게 큰상을 내리겠다고 온 나라에 발표했습니다.
온 나라의 유명한 실력 있다는 요리사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와서 요리사들의 자신 있는 음식을 왕에게 바쳤습니다.
그중 왕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이 있어 그 음식을 만든 요리사가 왕 앞에 불려 갔습니다.
왕은 요리사를 칭찬하며 상을 주고 왕궁에서 지내면서 특별한 요리를 계속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리사는 상을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하, 저는 상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요리는 재료가 중요한데 이 요리의 주요 재료인 싱싱한 채소를 판 야채 장수가 이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왕은 놀라며 싱싱한 채소를 판 야채장수를 불러오라 했습니다. 왕 앞에 불려 온 야채장수에게 "네가 이 요리사에게 야채를 판 사람인가?" "예 폐하" "그렇다면 이 요리사 대신 상을 받아라"라고 했습니다.
야채장수는 상을 거절하며 상 받을 사람은 이 야채를 재배한 농부가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은 농부에게 "요리사도, 야채 장수도 내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니 상을 받을 사람은 바로 야채를 싱싱하게 재배한 농부라고 하기에 너를 불렀다"라고 했습니다.
농부는 어리둥절하며 말합니다.
"전하, 저는 그저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잘 손질했을 뿐입니다. 상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햇볕을 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으니 이 상은 하나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요엘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신명기 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현대 과학기술들이 빛의 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는 사람들.. 인공지능 AI시대. 메타버스. 전기차.. 등등 새로운 과학기술에 엄청 똑똑한 사람들이 부러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아침 해를 뜨게 하고 밤에 어둠이 오게 하지는 못합니다.
아쉽게도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도 우리에게는 없으며, 희귀병이나 중병에 걸린 사람을 고칠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5:5~7)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잊고 원망과 불평만을 하며 살아가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보다는 자아가 앞서가는 실수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성경은 주 안에서의 어떤 수고도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돼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우리는 마치 내 힘으로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자만하지 말고 나를 통해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란 것을 기억하고 주님께 기업의 상을 받을 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성경 말씀을 나눔 하면서 나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면 내가 일하지만, 하나님께 믿음의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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