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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좋은 성경말씀 (10)

by 라라*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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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경말씀 나눔 합니다.

 

*날마다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고린도후서 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어느 날, 할아버지 한 분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이 할아버지는 난폭해졌습니다.

식구들을 향해 욕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을 퍼부었습니다. 어떤 말고 들으려 하지 않고 병실에 입원해서도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간호사와 의사들에게도 포악하게 대했고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할아버지의 옛날 친구들을 찾아 만나게 했지만... 친했던 친구들에게도 소리치며 쫓아버렸고, 모든 지인들도 목사님께도 욕만 하고 쫒아내버리고, 상담사를 들여보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용인 민속촌의 여름

그런데, 어느 날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와 가끔 만나던 꼬마가 하나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쫓아왔습니다.

 

식구들이 반 호기심으로"그럼 네가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한번 만나 보렴"하며 그 아이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30분 동안이나 할아버지를 만나고 왔습니다. 거기다 그 이후 할아버지는 완전히 변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누그러지고 부드러워지고 사람들도 만나시고 얘기도 하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이상해서 그 어린 소년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너 , 할아버지하고 무슨 얘기를 했니?"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할아버지랑 30분 동안이나 함께 있었잖니?

그랬더니 그 어린 소년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요? 그냥 할아버지하고 같이 울었어요."

꼬마는 단지 이 할아버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느끼고 울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우는 꼬마를 꼭 껴안았고 그 순간 전기가 통하듯이 아이의 진정한 사랑이 전해졌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느낄 때 치유의 능력은 샘솟듯 솟아납니다.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용인민속촌 여름 논농사짓기

우리는 늘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내게 부족한 것들이 많으니 더 많이 달라고..

 

또 우리는 늘 실망과 좌절로 주저 않곤 합니다. 내게 앞으로 나아갈 힘도, 능력도 없다고..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단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심지어 죄 가운데 거할 때도 나는 너를 위해 기도 한단다."

 

 

(마태복음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요한복음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주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용인 민속촌 마을길

결혼한 지 66년 된 구십 대 초반의 한 부부가 그들의 자녀와 손주들, 그리고 후손들을 위해 책을 썼는데, 거기에는 그들이 살면서 배운 삶의 중요한 교훈들이 들어 있습니다.

 

"만약에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이 너희를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한다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누린다기보다는 그저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주님과 진정 날마다 동행한다면 지치지 않고 활력이 생기며 강하게 되고 삶이 활기차게 될 것이다"

 

 

 

좋은 성경의 말씀을 통해 저도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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