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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좋은 성경말씀(8)

by 라라*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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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경말씀 나눔 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

(전도서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아 해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어느 꽃밭에서 나팔꽃과 봉숭아가 만났습니다. 서로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나와 다른 모습에 반하여 사랑을 했고, 드디어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어 꽃을 피우게 되면서 둘은 자꾸 다투게 되었습니다.

 

봉숭아는 나팔꽃에게 자기처럼 곧게 서서 자기 키만큼만 꽃을 피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팔꽃은 대문 위까지 올라가더니 담장 위를 지나서 해바라기 어깨까지 넝쿨을 뻗어가며 꽃을 피워댑니다

 

나팔꽃향기

 

봉숭아는 나팔꽃이 꽃을 피우며 멀리 갈 때마다 잔소리를 해댑니다.

 

"꽃을 아껴요. 무슨 꽃을 그렇게 헤프게 피워대요. 내 곁에서 가만히 내 키만큼만 있어줘요."

 

나팔꽃도 화가 나서 소리를 지릅니다.

"아니~재가 가고 싶어 가나? 난 원래 그렇게 살도록 생겨먹은 꽃이라고~~"

 

꽃천지

(데살로니가전서 5:13)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결혼 전에는 서로의 다른 모습에 반하고 사랑하나 결혼 후에는 그 다름 때문에 싸우게 됩니다.

 

첫 만남에서 데이트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 보면 연애시절의 설렘과 콩깍지는 다 벗기고.. 사랑의 감정은 고갈되고.. 그 자리에 '사람'이 남습니다.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명랑함은 시끄러움으로, 세심함은 쫀쫀함으로, 열정은 성급함으로, 과묵함은 답답함으로, 친절함은 바람기로, 절약은 낭만도 없고 멋도 없고 재미도 없는 무덤덤함이 됩니다.

 

그리고 실망합니다. 그러다 공격합니다.'사람이 변했다..' 상대방을 내가 언하는 스타일로 변화시켜보려고 싸움도 하고 달래보기도 합니다.

 

바구니꽃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강점이 있으면 약점이 있습니다.

강점만 있거나 약점만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그 사람 속에 있는 빛과 그림자, 약점과 강점을 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속에도 똑같이 아니 더한 약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가정의 사랑 안에서 살아갈 이유와 힘을 발견하는 우리가 되는 하루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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