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경말씀 나눔 하며
-나그네 인생의 나침반
(베드로전서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로전서 1:17)~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여행 중인 어느 나그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공감해 봅니다.~
여행 중인 나그네가 날이 저물어 어느 큰 집 앞에서 주인에게 하룻밤 묵어 갈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이 집은 여관이 아니니 안된다고 거절하며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그네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이 집에서 몇 대가 살았는지 묻고 주인은 16대째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그네는 그분들이 모두 생존해 있냐고 묻고 주인은 어리석은 질문은 한다고 냉소했습니다.
나그네는 16대가 흘러간 시간을 비유하며 이 집도 여관 같다며 하룻밤 자고 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인은 생각 끝에 하룻밤 묵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 비유가 현실에는 맞지 않는 말일 수도 있지만 공감이 되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좋은 분위기의 여관의 모습에 빠져 한심하게 살다 가는 게 아니고 목적지가 분명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터키 사람들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인사 말씀으로 "빨리 지나가리를 바랍니다"라고 한다고 합니다. 인생은 나그네 같아서 즐거움이나 괴로운 일도 옛시 간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밀라노 성당에는 3개의 아치문이 있는데 하나의 문에는 장미꽃이 새겨져 있으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두 번째 문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고 "모든 고통도 감깐이다"라고 쓰여 있으며, 세 번째 문은 "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의 방향은 어느 쪽 나침반을 향해 있나요?
나그네 인생의 길에 어깨에 쓸데없는 짐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탐욕과 힘겨운 죄의 짐을 지고 다니는 건 아닌지 나의 짐을 점검해 봅시다.
나그네의 길에서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인도를 잘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그네 인생의 나침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한때는 아주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생각으로 살았던 적도 있었지만 영원한 건 없다는 걸 깨닫는 건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침반에 의지하며 사는 삶이 가장 안정적인 삶입니다. 나침반과 표지한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입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땅에 살면서 헛된 것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좋은 성경말씀을 공유하면서 모든 나그네들에게 늘 축복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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