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경말씀(20)

*좋은 성경 말씀 나눔 합니다*

• 소통이 필요한 시대

(이사야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기도와 응답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서로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관심을 가져주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청해주기, 긍정적 표현과 잘 들어주면서 반응해야 합니다(건전한 소통방법)

 

 

(예레미아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현대 우리 사회는 일방통행 사회인 듯합니다. 서로 소통의 부재 심하고 세상의 바뀌는 것에 단절되어 가면서 이해나 공감이 없이 고집을 부리거나 너무 빠른 변화에 혼자만 적응해 가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어나 용어가 많이 생겨서 나이 든 사람들은 외계어로 느껴질 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4차 혁명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자기 고집만을 옳다거나 모른다고 대화를 일방적으로 단절하면 안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대책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서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현대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일방적인 의사 표현은 상대방을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기도도 하나님과 대화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대화가 없는 기도는 우리를 지켜주는 안전벨트가 없는 불안한 상태와 같습니다.

 

회사 경험의 실패의 원인은 60%가 직원들과 소통의 부재에 있다고 합니다.(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

 

이혼하는 부부는 50%가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부부 상담자 퀴베인 의 말)

 

범죄자의 90%는 다른 사람과의 교제 , 대화의 관계가 부재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범죄심리학자 말)

 

아주 옛날이야기도 아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종이 신문과 뉴스를 통해 세상 밖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지금은 손바닥 안에 핸드폰에서 지구촌의 모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첨단의 정보통신 기술에 생활의 편리함과 익숙해져 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대 간, 계층 간 , 가족, 종교 간 등등 각 분야 간에 자기주장이 더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이런 소통 부재 갈등을 우린 해결해야 합니다.

 

요즘 가정은 가족끼리 카톡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소통방법은 어떤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편견은 대화의 벽, 오해는 대화의 부족, 고독은 대화의 결핍 비극은 대화의 단절, 우정은 대화의 교류, 사랑은 대화의 충만, 행복은 대화의 완성이란 말을 공유해 봅니다.

 

건전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첫째 감사, 둘째 질문과 관심, 셋째 사랑, 넷째 경청, 다섯째 긍정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항상 남의 말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감사의 말, 격려의 말, 감동의 말, 용서의 말을 주고받음으로써 관계 회복과 서로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방법이고 말씀입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온 세상이 화이트 설날이 되었습니다. 도시에 살지만 아파트 바로 옆에 멋진 산이 있어 감사한데 눈이 온 명절에 오르니 더욱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좋은 성경 말씀 나눔 하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좀 더 나은 성숙된 어른이 되어보려 합니다. 감사, 관심, 사랑, 경청, 긍정의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