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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좋은 성경 말씀 나눔합니다(25)

by 라라*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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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열매(9가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신앙인의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되돌아보는 삶과 앞으로 그렇게 살고 싶다고 계획하는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안에 새기고 살아야 할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다. 9가지의 열매는 사람이 맺기 어려우면서 나의 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닮아가려 한다면 아주 쉬운 거라 생각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디모데후서 4:7~8) 나는 선한 싸음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니라.

남천의 열매

 

*성령의 열매 9가지 *

 

첫 번째 열매는 사랑입니다.(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두 번째 열매는 희락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6) 

세 번째 열매는 화평입니다.(빌립보서 4:7) 하나님이 주신 평강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평강의 삶이 지속되길.

네 번째 열매는 오래 참음입니다. 오래 참음과 인내는 나의 인격적인 주요 지표입니다.

다섯 번째 열매는 자비입니다.(로마서 11:22) 친절하고 다정한 성품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여섯 번째 열매는 양선입니다. 양선은 선한 마음과 행동을 말합니다.(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의 삶이 기반된 하나님의                                       선하심과 함께)

일곱 번째 열매는 충성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여덟 번째 열매는 온유입니다. 온유는 불의 앞에 참아라가 아닌 어떤 해를 가하는 자를 향해 보복, 위협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아홉 번째 열매는 절제입니다. 절제는 나를 향해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도 이웃도 아닌 나 자신을 향한 자기 조절을                                        말합니다.

 

 

국화와벌

 나의 마음이 갈대 같은 마음으로 살 때 나의 조급함과 내가 우선인 욕심을 조금 내려놓기를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가 가사를 적어봅니다. 저도 온유와 절제를 마음판에 새기며 살아야겠어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 눌어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쁜초록이 화분들

 

이렇게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를 알아봤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내 안에 새기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건강한 삶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위기와 고난 앞에서, 어느 때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동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유혹들이 나를 시험합니다. 우리는 유혹을 이기고 절제되는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살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쓰임 받고, 상급 받는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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