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 카스티야 / 카스테라 / 생활의 달인 맛집 / 죽전 신세계 백화점

저는 이번에 죽전 신세계 백화점에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빵을 좀 사 오려고 봤습니다. 저는 빵 중에 카스테라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마침 생활의 달인에 나온 카스테라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유튜버 입 짧은 햇님도 리뷰했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와서 믿고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생활의 달인 맛집, 상수동 카스티야를 소개하겠습니다.

 

상수동 카스티야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21
• 상수역 1번 출구에서 127m
• 영업시간 : 11: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포장, 예약 가능
• 제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에 주소는 죽전 신세계 백화점이 아닌 상수동 카스티야 본점을 걸어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상수동 카스티야의 셰프님은 대한민국 기능장,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 독일 바임하임 국립 제과학교, 동경 과자 전문학교, 동경 히가시 가와구찌 데이지, 히로시마 볼보에르 양과자점 이렇게 많은 약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죽전 신세계 백화점 지하 2층에는 이렇게 매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한데 대표 메뉴는 3가지인 것 같습니다. 

1. 폴 식빵(크로와상 우유식빵) 5,600원
2. 오리지널 카스티야 5,500원
3. 블루베리 브레핀 5,800원

이렇게 베스트 3종 세트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원가는 16,800원인데 세 가지 모두 사면 15,000원에 구매 가능하십니다.

 

빵은 유리 진열대에 가지런히 있습니다. 카스테라가 참 예쁘지 않나요? 상수동 카스티야는 냉장의 경우 2~3 일, 냉동의 경우 1주일 간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카스테라는 우유, 커피와 잘 어울리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 차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는 원래 카스테라를 워낙 좋아해 다른 빵은 사 오지 않고 오리지널 카스티야 만 구매했습니다.

 

상수동 카스티야의 카스테라,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굉장히 폭신하고 빵인데 크림 같다고 느껴지는 식감이었습니다. 카스테라의 맛이기도 하면서 치즈케이크 같다는 생각도 드는 맛이었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서 5,500원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것 같습니다.

죽전 신세계 백화점에 들를 일이 있으시다면 지하 2층 푸드코트에 가셔서 상수동 카스티야를 찾아보세요. 상수동 빵 맛집, 생활의 달인 맛집의 카스테라를 한 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죠.

그럼 죽전 신세계 카스테라 맛집 추천을 마칩니다. 여러분들도 커피와 함께 맛있는 카스테라 즐겨보세요! 인스타 그램 주소도 아래 링크로 걸어두겠습니다.

 

http://instagram.com/_paul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