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재테크 필수/ 직업 찾기/ 캘리그라피작가

날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을 저는 참 좋아해요

밖같의 환경이 저는 좋아요

올리브 그린색의 나뭇잎과

예쁜 주황색과 누런색들~ㅎ

사실 노랑을 표현 하기에는

누런색이 가을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지요~ㅎ

여튼 올해도 기대가 되는 가을입니다.

 

한해가 참으로 빨리 지나가네요.

올 한해는 제 인생의 전환기가 되네요.

 

주변을 보면 노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숙제 처럼 조급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래요~사실~ㅎ

 

저는 노후는 돈과 일, 친구, 건강 .. 또 욕심이 많네요.

쓰다 보니 욕심은 그대로 네요~잉 

 

하지만 저는 노후에 잘 살기 위해서는

직업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그게 노후 재테크의 하나일것 같아요.

 

저는 노후 재테크로 직업 찾기를

여러 상황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캘리그라피 와 서예작가에 도전을 해보려 해요.

저는 노후에 예쁜 공방을 하고 싶어서

여러 공예를 도전하는 중이예요.

 

 

제가 사실 손으로 뭘 하는걸 좋아해요.

주민센타에서 캘리를 배워본 경험으로

다시 붓을 잡았어요.

요즘은 주민센타 교육의 질이 참 좋아요.

캘리그라피가 정적이면서

예쁜 글씨를 만들어 간다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한자와 한글 . 그림. 캘리그라피를 익혀서

작가로 등단도 되고

가리키는 직업을 가질 수도 있어요.

정년도 없고 원래 서예분야가 평균 연령이 높아서

저처럼 조금 젊은 사람들이 도전하기에는

참 좋은 기회 인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캘리와 수묵화로

  윤동주 시인의 " 새로운 길" 이란 캘리그라피를 썼어요.

원래는 어두운 시 지만 제 나름

해석으로 밝고 경쾌하게 연출했어요.

캘리그라피 작가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노후를 위한 준비는 미리 해야 할것 같아요.

 물질에 대한 재테크도 준비해야 하고

직업 찾기도 함께 해야 할것 같아요.

건강도 잘 챙기고 우리는 아이들을 다키워 놨으니까

이젠 우리 스스로를 위해 더 열심히 재밌게

살 준비를 서둘러 해야 할것 같아요.

저 상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