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7 시 한편이 주는 마음의 평화~ 시인 /글쓰기 요즘은 마음이 평안해요~ 모든게 잘 풀려서가 아니라~ 애써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요~ㅎㅎ 조금은 힘빼고 속도를 조절 하려고 하다보니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추억은 왜곡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웃기죠~ㅎㅎ 분명 그때 힘들었던 일들이 존재 했었는데~ 그치만 어때요~ㅎㅎ 왜곡 되더라도 좋은 추억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들은 제가 잘 살아왔다는 증거니까요~^^ 제게 분명히 힘든 일이 있는데도 저는 씩씩해지려구요~ 하루가 감사해요~ 요즘은 글을 잘쓰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멋진 글로 나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데~ 역시나 능력부족이네요~ㅋㅋ 제가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마구 수다만~ㅋ 그래서 글 잘쓰시는 시인이면서 나의 시누이신 시 한편을 공유해보려구요. 시 한편이 주는 마음의 평화 가 있네요. 모두.. 2021. 7. 26.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기며~ 취미생활 마음껏 해보기~ 오늘 꽃시장을 다녀 왔는데요~ 대부분 휴가를 즐기시는지 아주 한가 한 모습이더라구요. 다들 각자의 방식대로 휴가를 계획하거나 즐기실텐데요. 저희 가족도 올해 휴가지로는 집콕으로 정하고 각자의 취미 생활을 누려보기로 했어요. 마음은 바다가 마구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공기 좋은 산속을 소나무, 전나무향 맡으며 걸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우리들 만의 특별한 휴가를 계획했어요. 집콕휴가는 에어컨은 필수켜기예요 음식은 될수 있으면 안하기 서로 간섭 안하기 우리의 2021년 특별한 여름휴가는 취미생활 마음껏 즐기기!! 캐나다 벤쿠버 캐필라노 서스펜스 브릿지 공원~ 19년 여름휴가~ 그땐 그랬죠~^^ 협곡위 다리를 건너지도 못하고 사진만 ~ 감사한 시간 이었네요^^ 밖에 하늘은 참 이쁜데 무지 더운 21년 여름~ 올해.. 2021. 7. 24. 나를 위한 책읽기 / 공감/ 위로/ 노후의 삶 저는 얼마전 친구랑 시골책방에 다녀온 글을 올렸는데요. 거기서 구입한 책이 요즘 저를 감싸주듯 위로해 주네요. 책제목은 '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라는 시골책방 주인인 임후남 작가님글 ~ 매일 아침 나를 위한 책읽기를 하면서 (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작가님의 글솜씨에 위로가 되면서 글의 내용이 그래~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이젠 힘빼고 살자~ 감사하고 살자/ 나누고 살자/ 이렇게 나이 들자/ 등등 글을 읽으며 왠지 제 삶이 앞으로 더 나아질것 같아요, ' 생각을 담는집' 이란 이쁜이름을 가진 시골 책방을 운영하시면서 오고 가며 만나는 사람들과 작가님의 시골살이등을 정말 편안한 공감을 내어주며 위로 하듯 쓰신 글들이 참 좋네요. 저는 나름 아주 열심히 살아온 주부예요.ㅎㅎ.. 2021. 7. 22. 이번 여름 휴가는 추억으로 여행해봐요~/ 국내여행지(군산) 여름 휴가철이라 신숭생숭 하시는 분들 많을테지요. 하지만 작년 과 올해는 특수 상황이라 여름휴가를 가기가 참 힘들죠~ 저희 가족은 올 여름휴가는 집콕으로 하기루~ 물건들 정리며 비우고, 버리고, 나누고 하려 계획중이예요. 그리고~~ 그동안 추억이 저장되어 있는 핸드폰 속 사진들도 정리하면서 지내보려해요. 돌아다니면서 소소한 일상들 사진을 참 많이도 핸드폰에 담았네요. 아주 소중한것을 발견한듯 사진을 누르고 눌렀는데 집에 돌아와보면 한두번 들여다보고 핸드폰 어딘가에 숨막히게 저장만 해 놓은거 같아서 핸드폰도 비울겸 정리중에 소중한 추억을 발견해고 추억 여행을 해보려고요.^^ 사진 속에서 남편과 둘만의 여행지 군산을 발견했네요. 사실 여행이라 하기엔 거창하지만 남편이 컨디션에 좀 이상이 생겼는데 군산에 사업.. 2021. 7. 20.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