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겨울을 향해가고 있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
내일 대설특보 예정이라는
안내문자를 받았어요....
추운건 너무 싫은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지난 주말에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위드코로나가 되고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마스크 잘 꼼꼼하게 쓰고!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에 정말 맛있었던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구요^^
"Summer Lane, 써머레인"
- 호주식 브런치와 디저트 -
위치 :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537 m
시간 : 07:30 - 18:00 (매일)
대표 메뉴 : 크로아상프렌치토스트
& (베이컨/연어)와플에그베네딕트
저희는 시간상 아침 10시에 갔는데요,
생각보다 이른 오픈 시간에 놀랐어요 :)
10시에 갔더니 자리가 2자리 정도
남아있더라구요^^
정말 다들 부지런하죠~~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
외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배고픔에 정신이 없어
외관 사진은 못찍었어요ㅠㅠ
써머레인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한글과 영어 2가지로 있구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른 뒤
직접 앞에 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자몽슬라이스가 담겨 있는 물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산뜻하게 물도 마시며
주문한 브런치를 기다렸습니다~
카페 안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완료!
한가운데 트리와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노래가 함께 했어요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브런치 나왔습니다~~
(음식은 가져다 줘요!)
저희는 써머레인의 대표 메뉴를 주문했어요
첫번째는 "베이컨와플에그베네딕트"
두번째는 "크로아상프렌치토스트"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 베리 바나나 스무디
일단 음식이 나왔을 때
비주얼에 먼저 놀랐어요 :)
그리고 맛에 또 놀랐답니다 :)
베이컨 와플 에그베네딕트는
아보카도가 함께 있어서
정말 부드럽게 맛있었구요
다음에 가면 연어 와플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려구요~
크로아상 프렌치토스트는
바나나와 베리가 함께 있어서
상콤 달달 맛있었어요!
당연히 커피랑 환상이었답니다^^
이태원에 가보게 되신다면
"써머레인" 다녀와보세요!
추가로!!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에요!
다만 애견인분들은 강아지를
옆에 얌전히 두셔야하구요!
혹시나 강아지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강아지는 주인 옆에 딱 있어야해서
돌아다니지 않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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