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경말씀(7)

좋은 성경말씀 공유합니다.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집니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야고보 소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금동이와 은동이가 있었습니다.

 

 금동이는 머리가 좋아서 무엇이든 한 번 보기만 하면 금방 배웠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늘 신동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은동이는 좀 둔한 편이어서 배우는 속도가 느렸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노력하여 끝까지 해냈습니다.

 

무엇이든 너무 쉬운 금동이는 세상일이 모두 하찮아 보였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은동이가 무슨 일인가를 해낼 때마다 금동이는 '그까짓꺼 누군들 못해!' 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둘 다 어른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더 흐르고 나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은 것들을 차근히 이루어 낸 은동이는 정말 큰 일을 해냈고, 큰일만을 하겠다고 생각만 하고 작은 일조차 하지 않았던 금동이는 결국 하나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10:43~45)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3:12~13)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면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좋지만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꾸준히'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이고 미래는 '현재'라는 시간의 결과물입니다.

 

(잠언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찰스 스탠리는 "사탄은 아침마다 우리 삶에 지뢰를 설치한다"라고 표현했습니다.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전쟁 영웅 맥아더는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3 수생이었고, 해리 포토의 작가 조엔 롤링은 11개의 출판사로부터 그의 원고가 거절당하는 비참한 시절이 있었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음악적 재능이 없다니 다시 트럭 운전기사나 하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능력을 자만하며 과시하지 않고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님의 의지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족한 줄 알고, 부족한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면 그때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오인숙 님의 (내가 두려울 때)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내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가난 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재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하루살이 인생임을 깨닫고 내가 남보다 부유하고, 더 높고, 더 지혜롭고 선하다고 착각하는 교만을 버리고 겸손과 섬김으로 아름답게 쓰임 받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저 자신도 반성과 삶의 기준을 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