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경 말씀 나눔 합니다*
- (요한일서 4:7~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가항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톨스토이가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한 걸인이 톨스토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주머니에 한 푼도 없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을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걸인의 손을 잡고 가진 게 없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걸인은 붙잡은 손위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톨스토이의 따뜻한 마음이 돈보다 소중했다고 말하면서 지금 까지 걸인에게 돈을 던져 주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 (고린도전서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요한일서 4:11)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행복한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걸 깨닫는 사람은 당연히 이웃을 사랑합니다.
- (누가복음 10:27)~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너 이웃을 너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랑'입니다.
성경말씀에는 무슨 일이든지 사랑으로 하라고 말합니다.
봉사, 구제, 섬김 등 모든 것을 사랑의 기반으로 하라고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꽹과리 같다고 합니다.
가치 있는 삶이란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 마음에 사랑이 없다면 강한 신념을 가진 지성인 인도 희생과 봉사, 자선을 많이 하는 사람도 다 허울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놀라운 사랑의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022년 설 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먼저인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랍니다.
가족은 가장 소중한 존재 이면서도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명절 모임을 통해 가족의 갈등들이 많아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배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지혜가 될듯합니다. 더 많이 나누고 사랑하는 그리고 많이 웃는 명절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다 어려울 때 따뜻한 시간 같이 만들어봅시다.
저도 좋은 성경말씀을 나누면서 사랑의 참된 의미를 다시 새겨 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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