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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좋은성경말씀 (15)

by 라라*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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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경말씀 나눔 합니다.

*믿는다는 거 (믿음)*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날 오후, 한 소년이 과일 가판애 옆에 않다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한 신사가 과일을 사려고 왔다가 궁금해서 무엇을 그리 열심히 읽는지 물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요"

 

소년은 약간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쑥스럽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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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이고 회의론자인 그 신사는 대뜸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그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했니?"

 

".. 하 하 하나님이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는걸요."

 

소년은 갑작스러운 질문과 너무나 당연한 것을 물으니 그렇게 대답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네게 그렇게 말했다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렇다면 너는 하나님을 눈으로 봤다는 거냐? 되지도 안느 말을 함부로 지껄이다니!"

 

그는 흥분하며 공격적 반응을 했습니다.

 

소년은 당황하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소년은 그 신사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는 태양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그거야 당연히 있는 거니까.. 보이기도 하고 , 밝게 해 주고 , 따뜻하게도 해 주잖아."

 

 

아산외암마을

'아저씨, 저도 그냥 당연히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요. 태양이 아저씨에게 그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쓰여있고, 제 마음을 비추어 주고 따뜻하게 해 주니까요."

 

(히브리서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중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장님이었던 헬렌 켈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정작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도 진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정작 비극적인 것은 버젓이 눈이 있는데도 과거의 관습, 전통, 선입견과 같은 색안경을 끼고 진짜 볼 것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귀가 없어서 못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정작 불행한 것은 들을 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 귀를 못 알 듣고 본인이 원하는 말만 선택해서 들으며 지신이 알고 경험한 것만이 다 인 것처럼 진리를 말해도 진리를 듣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말해 주어도 믿으려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진리를 말해 주어도 마음을 닫고 귀를 닫고 눈을 닫으면 진리가 진리인 줄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사야 6:9)~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영적으로 눈먼 사람은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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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기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한 가지..'믿음'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지식, 우리의 능력, 우리의 경제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우리의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처음부터 믿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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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35~36)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좋은 성경말씀을 나눔 하며 제 믿음에 대해 되돌아봅니다. 때론 의심하였고, 불평했으며, 다른 곳에 시선이 간 적도 많습니다. 오늘 하루는 나의 믿음을 점검하며 살아봐야겠습니다. 모두 감사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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