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반려동물 / 강아지 산책 / 강아지 산책 횟수 / 겨울철 강아지 산책

by 라라* 2021. 12. 21.
728x90
반응형

저는 비숑프리제와 가족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여러 가지 알아야 할 상식들이 점점 늘어나요. 제 자식을 기르는 맘 그대로 강아지와 살고 있어요. 요즘은 반려동물이란 단어가 익숙한데요. 그 뜻도 참 좋네요.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뜻인데요.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로 해요. 저역시도 무척 공감하면서 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반려동물 하고 교감은 인간과 인간의 교감처럼 사랑을 받는다는 감정과 기쁨 , 슬픔의 감정도 교류가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강아지 산책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강아지 겨울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강아지도 추워지는 건 아는데 산책도 나가고 싶고 데리고 나가면 춥다고 안아 달라고 조르고 하네요.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야겠어요.

 

 

강아지겨울산책

 

 

* 반려동물의 산책

 

반려동물에게 산책은 참 중요한 일과 중 하나

친구들과의 대화 ,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 , 사회성 기르기 , 배변활동, 우울증 예방 등 꼭 필요한 일상이에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울증 ,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산책은 강아지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이에요.

그래서 산책으로 기분전환과 정신건강, 심신안정을 할 수 있어요.

 

* 반려동물 산책 횟수 

 

소형견과 대형견의 산책시간이 좀 차이가 있어요. 소형견은 매일 10분 정도 산책이 좋다고 하네요. 대형견은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라면 산책시간을 충분히 길게 가져야 해요. 매일 산책이 어려울 수가 있잖아요. 주말이나 일주일에 두세 번 몰아서 한 시간 이상씩 산책을 시키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10분 정도 라도 꾸준히 일과처럼 시키는 게 강아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숑프리제강아지낮잠

 

*겨울철 강아지 산책 후 주의사항

 

겨울인데요 여전히 우리 집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자고 조르네요~ㅎ

겨울철에는 산책을 다녀오면 아이들 발을 따뜻하게 잘 씻겨주면서 발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길이 미끄럽거나 얼음 위를 걷다가 상처가 날 수 있으니까요. 눈이 오는 날은 염화칼슘이 길에 많이 뿌려지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해주거나 그런 날은 저는 개모차에 태워서 잠시잠시 냄새만 맡게 해 준답니다. 

(강아지 관절, 겨울철 강아지 산책 시 동상 걸릴 위험, 낙상 위험 주의, 염화칼슘으로 상처가 생길 수 있는 등)

강아지들은 털이 많아도 추위를 잘 타니 보온에 신경 써 줘야 합니다. (눈이 많이 오거나 너무 추운 날은 건강상 하루쯤 산책을 쉬어도 되어요.) 강아지 산책 횟수보다는 날씨와 환경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반려동물과 잘 지내려면 사랑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