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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도시락 준비해서 소풍 가야하는곳/ 용인가볼만한곳/ 농촌테마파크

by 라라*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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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록이들이 반겨주는 계절이라 어디든 도시락 준비해서 소풍 가고 싶은 맘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날도 좋고 , 각양각색의 꽃들도 피고, 자연경치도 아름다운 그런 곳으로 돗자리 펴고 앉아 쉼을 얻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 좋은 곳을 다녀와서 소개합니다.

 

* 용인 농촌테마파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 파크로 80-1 (농촌테마파크)

입장료 : 일반(개인) 3000원, 청소년, 군인(개인) 2000원, 어린이 (개인) 1000원, 일반 (단체) 2000원, 청소년, 군인(단체) 1000원.

 -용인시민 신분증 지참 시 무료 -

 

- 주차무료, 남/녀 화장실 

-애완동물 입장 불가

-여러 체험 활동 가능 (홈페이지 참조)

 

4월의 농촌테마파크 꽃들입니다~ 아래 사진 (2022년 4월 19일)

 

 

지금 농촌테마파크를 가면 라넌큘러스 , 꽃양귀비, 수선화, 꽃잔디 등 화려하고 이쁜 꽃들이 반겨 줄 겁니다.

 

 

몇 년 전 남편이랑 평일에 도시락 준비해서 여기 농촌테마파크 원두막 하나 자리 잡아 앉아서 맛있는 점심을 한 추억이 생각났는데 오늘도 부부들, 친구들이 평일임에도 많이 오셔서 원두막에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낮잠을 주무시기도 하고, 꽃에 정신을 빼앗겨 사진을 찍느라 바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농촌테마파크는 용인 가볼 만한 곳에 많이 추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잘 관리가 되어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라 찾는 이 들이 많나 보다 생각도 됩니다. 농촌테마파크를 찾아가는 농촌의 길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푸르름과 조팝나무, 개나리, 벚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그냥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처인구 원삼면에 있고 잘 관리되어 있어서 봄나들이 소풍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원두막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시원하다가 차갑기도 합니다. 일단은 따뜻한 담요와 물을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먹을 것을 좀 준비해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도시락, 물, 과일, 담요 등 (4월 19일 날씨 기준)

걷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농촌테마파크 주변에는 아름다운 용담저수지도 있고 운 좋은 날에는 저수지 둑 프리마켓도 열리니 정보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주변에 멋진 카페들도 많이 있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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