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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니~ 너 사랑 받는거 알지? 변하지 마라~!! 6월이 되니 밖에 공기가 많이 따스해지더니 이번주는 한여름 처럼 덥더라구요. 주말에 외출할일이 있어 나가다가 어느 정원에 핀 꽃에 더위가 휘리릭 날아갔네요. 시원함에 청량감까지 주는 파란색 수국~ 너 수국 맞지? 몇해전 제주 사려니 숲길에서 초록색 숲사이에 산책길의 우리에게 꽃길을 만들어 줬던 그래서 추억하나 더 챙겼던 그 수국~ 이름은 산수국~!! 오늘 만났어요.. 예쁜 산수국 구경해보세요.~!! 산수국은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산에서 자란대요. 산골짜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키는 1m 내외로 자라고요.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대요. 큰 꽃들사이에서 귀여운 작은 꽃들이 보호 받는 서로 합하여 더 이쁜 산수국이 되는것 같아요. 이모양은 꽃받침과 꽃의 조화라네요. 작은꽃이 진짜 꽃~ 산수국.. 2021. 6. 14.
노후대책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은퇴생활~ 내가 20대일때 우리 엄마가 40대 후반쯤 되셨을 즘 어느 날, 엄마의 삶이 참 따분해 보였어요. 식구들을 위해 식사준비와 청소 , 빨래, 장 보시고, 김치 담그시고, 손뜨개질 부업 좀 하시고 그다지 우리 자식들과 삶의 생존 대화 외에는 깊은 대화를 나눠 본 기억이 별로 없었고, 아버지 또한 가부장적이어서 아버지가 참 불편했던 기억을 안고 산 저는 내삶은 그림 같은 동화 속 삶을 꿈꾸며 살았던 기억이~ㅎㅎ 저런 부모의 삶이 지루해 보여서 부모님 보다 더 연세가 들면 무슨 재미로 사실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요~ 요즘은 은퇴후 생활에 무척 관심이 많아요. 여러 매체를 통해 은퇴 후 노후대책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되지만 세상에서 말하는 정보를 저에.. 2021. 6. 12.
시원하고 뽀송뽀송한 여름나기~ 식물과 패브릭의 조화로움 계절이 바뀌면 우리 주부들은 계절에 맞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지자나요. 저 역시도 여름이 되니 슬슬 집안 정리가 필요해 졌어요. 딱히 비싼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집안의 커튼이나 이불, 쿠션만 바꿔서 계절을 느끼며 즐길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에는 장마로 습하기도 너무 더워 땀이 많이 나기도 하니 면으로 된 침구를 바꾸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식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식물과 배치가 예쁜 침구들로 구매를 하는 편이예요. 여름에는 식물들도 지쳐있고 너무 집안에 어두우면 집안에 식물들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제경우에요~ㅎㅎ 우선 비싸지 않아도 면이 좋은 , 또 색상도 이쁜 천들로 구성된 쿠션커버나 이부자리들 주변에 이쁜 초록 식물들만 같이 놓아도 집안 분위기가 자체만으로도 뽀송뽀송해 보여서 심리적으로 .. 2021. 6. 10.
코로나 백신접종후 다시 가고싶은 해외여행지를 어디로 계획하시나요? 오늘 여러 뉴스정보를 보면 백신접종후 해외여행을 갈수 있을것 같다는 정보가 나오더라고요. 우선으로 싱가폴, 괌,태국,사이판등등 말들이 나오는 걸 보고 백신접종의 효과가 좋은거 같아 아직 접종하지 않은 나는 안심이 되어 접종 시기가 오면 지체없이 접종하고 자유를 하루 속히 맛보리라 기대해봐요.. 저도 정말 여행이 가고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 여행지도 가고 싶지만 비행기 타고 멀리멀리 가고 싶어요.ㅎㅎ 딸의 유학으로 벤쿠버를 딸을 보러가는 핑계삼아 딸의 가이드를 받으면서 2019년에 벤쿠버 곳곳을 여행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 사진은 그랜빌 아일랜드라는 곳을 소개해 볼께요. 예전 공장지대를 개조해 만들었다는 퍼블릭 마켓을 다녀 왔어요. 벤쿠버 여행중 가장 맘에 든거는 우리나라에 미세먼지로 한찬 힘들어 ..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