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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캐나다 록키산맥 벤프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캐나다벤프~

by 라라*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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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되기전 2019년 8월 여름휴가지로 캐나다를 여행했어요.

캐나다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딸아이가 벤쿠버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결정되었고요~

2주 여행이 어떨지 살짝 염려도~ 했지만 ~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요.

 

코로나 끝나면 다시가고 싶은 1순위 여행지인 캐나다

 

우리는 벤쿠버에서 지내면서 벤프를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3박4일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여행지에서 만난 30년 이민생활을 하시면서 캐나다 자체 여행이 처음이라는 한인노인분들,

어린아이 영어공부때문에 아이만 데리고 유학온 젊은 엄마,

캐나다 사는 딸의 아이들 양육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오신 어르신도 만났어요.

한인 타운에서 제법 성공한 사업가도 만나고,

저처럼 유학생 딸을 보러온 엄마도 있었고요~ㅋ

다양한 분들과 여행은 처음에 어색 했지만 곧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매우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벤프가는 길은 길자체가 관광지예요.

벤프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캐나다 앨버타록키산맥 동쪽 수많은 호수,산, 빙하를 볼 수있는곳으로

평생 잊지 못할 나의 여행지가 되었어요.

 

페이토 레이크 (벤프국립공원)

 

 

 

레이크루이스

 

 

 

 

 

 

 

록키산맥 만년설-재스퍼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아사바스카 폭포 (재스퍼 국립공원)

 

 

 

 

 

벤프가는길 1박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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