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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영화

천우희, 신하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 예고편 정보 4월 개봉예정작

by 라라*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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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20일,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개봉합니다. 사실 저는 무서운 영화를 잘 못 보는데요, 얼마 전 우연히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꽤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천우희, 신하균 주연의 영화 <앵커> 예고편 및 정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앵커'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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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 장르 : 스릴러
  • 러닝타임 : 111분
  • 개봉일 : 2022년 4월 20일 개봉
  • 관람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출연 :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 감독 : 정지연
  • 제작 : 인사이트 필름, 어바웃 필름
  • 배급 : 에이스 메이커

줄거리

“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완벽했던 앵커를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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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앵커>는 뉴스 생방송 5분 전 정세라(천우희) 앵커에게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달라는 제보 전화 한 통이 오며 시작됩니다. 세라는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엔 찝찝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때 세라의 엄마 소정(이혜영)은 이 일은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세라에게 얘기하고, 세라는 그 말에 제보자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보자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합니다. 또한 그 사건 현장에서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인 인호(신하균)를 마주칩니다. 그는 미소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세라는 그 날이후로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보입니다. 세라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성공한 여성의 이면을 그려보고 싶다는 감독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완벽해 보이는 그들의 삶이지만 뉴스 간판 앵커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경쟁과 불안 등 얼마나 많고 높은 산을 넘어야 했을까요? 이러한 생각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를 탄생시켰습니다.

 

명배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이 함께하는 영화 <앵커>, 무서운 영화를 잘 못 보는 저도 예고편을 보니 꽤나 관심이 생겼습니다. 처음 보는 스릴러 장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럼 4월 20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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