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진도"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용한 후기와 내부 시설들을
간단히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추천하는 쏠비치 진도의
사진찍기 좋은 곳 & 산책길을
소개하려구해요~
쏠비치 진도가 엄~~청
넓은 건 아니라서
슬슬 걷다보면 아마
다 둘러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간단히 소개할게요~
Instagram에서 유명한 그 장소.
웰컴센터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해있어요.
인스타그램에 쏠비치진도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해요.
밤에는 어두워서 뒤에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6시반에 나갔는데,
예쁜 곳 좋아하는 저희 딸들
벌써 뛰어가서 사진찍고 있네요^^
아침 일출때 이 장소도 정말 예뻤어요
혹시 이곳에서 사진찍고 싶은 분들은
아침이른 시간 일출보시고
찍는 방법도 있어요~~
인기있는 장소라 새벽에도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명도 없었답니다~ㅎㅎㅎ
이곳은 위의 장소에서 뒤돌아보면 보이는 곳인데요
쏠비치진도는 건물 자체가 이국적이라서
어디서 찍어도 예쁜것 같아요^^
웰컴센터 오른쪽 방향에 위치한 이 아이도
인스타에서 종종 보이더라구요~
귀여워서 한 컷 찍었어요~
여기서는 어린이들 부모들이
사진 많이 찍어주더라요~
귀엽잖아요^^
LAVENDER GARDEN; 라벤더 가든
Tower C, D쪽에 있어요.
자세하게 표지판들이 있더라구요~
이름이 라벤더가든이라는 곳인데,
살짝 언덕처럼 높은 곳이라 위에 올라오면
쏠비치진도 전체가 탁 보여요~
밤에 이곳에서 보는 쏠비치 진도의 야경도
멋있었답니다^^
오른쪽 사진이 라벤더가든에서 찍은
쏠비치진도 야경사진이에요~
라벤더가든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귀여운 토끼 조형물이 있어요.
세마리의 토끼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귀여웠어요~
근데 조형물이 꽤 커서 사진찍을 때
한 번에 담기 힘들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처럼 나눠찍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BEACH LINE; 비치라인 산책로
Tower B쪽에서 시작해서 TowerA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요.
밤에 산책로가 무섭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조명이 예쁘게 켜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어서
전혀 무섭지 않고 예쁜 밤 산책길이었어요.
특히 이곳에서 보는 쏠비치진도의 야경이
너무 멋있어서 계속 사진을 찍었어요^^
밤에 꼭 이 산책길을 걸어보는 걸 추천해요!!
낮에 보는 것과는 다른 예쁨을 볼 수 있어요!
산책길에는 중간중간 흔들의자도 있어서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Tower A에서 머물렀던 저희는
이 산책길이 Tower A랑 이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쏠비치진도에 가게된다면
이런 예쁜 포인트들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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