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셨나요~? 못 본 사람 반칙입니다~

오늘 집안에서 느끼는 공기는

바람 솔솔한 청명한 날이었어요.

 

여기저기서 하늘 사진들을 보내주고 해서 밖을 보니

하늘이 너무 맑고 청명한 거예요.

오늘은 하늘 한번 안본 사람은 반칙 일거예요

 

핑계삼아 강아지랑 산책을 나왔다가

하늘을 보니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이쁜 하늘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기분이 맑아 지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

자연이 주는 위로와 감사가 있는거 다 아시지요~ㅎㅎ

 

하늘 한번 보고 땅을 봤어요..

사람들은 잡초풀이라고 하는

여러 초록이들이 제법 풍성하더라고요.

누군가 일부러 가꿔놓은 화단처럼 제 눈에는

사랑스러운 자연 환경이라 한참 보다 사진 으로 남겼어요.

 

 주변의 일상에 무심히 지나치는 일이 많은데 

주변을 돌아보면 감사하기도,

챙겨야 하기도, 공감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잊고 산게 많았네요.

오늘은 하늘이,

길가의 작은 풀들이

저를 다시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감사한 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