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나는시1 시인의 위로가 되는 시를 소개하며~(일본할머니 시바타도요 시인) *시인의 위로가 되는 시*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아주 따뜻한 시를 소개받았습니다. 이 시인은 98세에 처녀시집을 발표한 일본 할머니 시인이십니다.(시바타 도요) 일본 할머니의 시가 나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위로가 되는 시) 욕심도 내려놓게 하고 제 눈은 멀리 앞만 봤는데 ~ 잠시 쉼을 주는 시를 소개합니다.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비밀* 나 말이야,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어 그렇지만 시를 쓰면서 사람들에게 격려받으며 이제는 더 이상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아흔여덟 살에도 사랑은 한다고 꿈도 꾼다고 구름이라도 오르..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