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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3

좋은 성경말씀 나눔합니다(23) *좋은 성경말씀 나눔 하며 -나그네 인생의 나침반 (베드로전서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로전서 1:17)~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여행 중인 어느 나그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공감해 봅니다.~ 여행 중인 나그네가 날이 저물어 어느 큰 집 앞에서 주인에게 하룻밤 묵어 갈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이 집은 여관이 아니니 안된다고 거절하며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그네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이 집에서 몇 대가 살았는지 묻고 주인은 16대째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그네는 그분들이 모두 생존해 있냐고 묻고 주인은 어리석은 질문은 한다고.. 2022. 2. 18.
나를 위한 책읽기 / 공감/ 위로/ 노후의 삶 저는 얼마전 친구랑 시골책방에 다녀온 글을 올렸는데요. 거기서 구입한 책이 요즘 저를 감싸주듯 위로해 주네요. 책제목은 '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라는 시골책방 주인인 임후남 작가님글 ~ 매일 아침 나를 위한 책읽기를 하면서 (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작가님의 글솜씨에 위로가 되면서 글의 내용이 그래~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이젠 힘빼고 살자~ 감사하고 살자/ 나누고 살자/ 이렇게 나이 들자/ 등등 글을 읽으며 왠지 제 삶이 앞으로 더 나아질것 같아요, ' 생각을 담는집' 이란 이쁜이름을 가진 시골 책방을 운영하시면서 오고 가며 만나는 사람들과 작가님의 시골살이등을 정말 편안한 공감을 내어주며 위로 하듯 쓰신 글들이 참 좋네요. 저는 나름 아주 열심히 살아온 주부예요.ㅎㅎ.. 2021. 7. 22.
플로리스트의 꽃꽂이 일기, 내 마음 속 생각 이 작품의 이름은 " 내 마음속 담고 싶은 생각" 퐁퐁이,장미, 불로초,스모그트리,투베로사등 이다. 시중에 파는 원형구조물에 플로랄폼을 넣어 자기만의 느낌으로 연출했다. 어떤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중앙에 가장 얼굴이 크고 예쁜꽃으로 자리를 잡고 내 마음속 어렷을적 추억과 삶에 지칠때 떠나고 싶었던 숲을 연상하며 꽂는다면 누구나 최고의 플로리스트다. 꽃꽂이를 배우면서 식물과 교감이 있을거란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다. 하지만 첫 수업에서 내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어릴적 추억,나,행복의 감정을 느꼈던 시간이라 누구에게나 꽃을 만나는 시간을 갖기를 추천한다. 꽃과 나와의 만남~ 잘 꽂으려고 어려워 하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해서 위꽃꽂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게 꽂으면 된다. 202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