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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2

추수감사절교회장식과 꽃꽂이/ 추수감사절과일 내일은 저희 교회에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추수감사절 교회장식과 꽃꽂이를 하느라 분주한 하루였어요. 성전꽃꽂이를 하다보면 몸은 지치지만 은혜안에서 작품이 완성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해 하실거란 생각에 제가 쓰임 받아서 저는 너무 감사해요. 특히, 추수감사절에는 신경쓰이는 추수감사절 장식들이 많아서 많은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하게 되어요. 추수감사절은 기독교 신자들이 한해 가을 곡식을 거둬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올리는 날이예요. 코로나로 지치고 감사한일이 적을텐데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잘 버틴 우리에게 더 감사한 일을 주실거라 생각하면서 ~ㅎㅎ 더 풍성한 과일과 농산물, 그리고 아름다운 꽃꽂이로 추수감사절 장식을 해보았어요. 이번 추수감사절 교회 장식의 화려한 꽃꽂이예요. 장미, 소국, 거베라, 알스트로.. 2021. 11. 20.
용인 남사 화훼단지, 수국을 활용한 성전 꽃꽂이 수국은 개화시기가 6월~7월이지만 요즘은 뭐든지 빠른세상이라 내눈엔 3월부터 보였다. 수국하나만으로도 꽃다발의 풍성함을 느낄수도 있어서 더욱 사랑받는 꽃이다.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처녀의꿈이란다. 진심과 변덕은 어찌 해석해야할지~ㅎ 수국은 실내화분으로도 키울수도 있고, 정원수, 꽃다발, 꽃바구니에도 활용도가 높아 실내외 인테리어로도 많이 사용된다. 밝은 빛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해서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듬뿍 주면 좋다. 수국은 물을 좋아하니까 꽃꽂이 사용시에는 프로랄폼에 꽃기보다 물주머니를 달아주면 더 오래 볼수 있다. 그래서 수국은 물을 먹움은 국화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국은 품종별 그리고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지는데 토양이 산성에 가까우면 청색을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분홍색,붉은..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