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우아한 레이스플라워 아미초와 식물정원 사진찍기 아주아주 더운 여름이 한발짝 한발짝 뒷걸움 치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한낮은 더운건 당분간 이어지겠죠. 저는 꽃을 좋아하는데 더워서 꽃시장도 뜸하게 가고 있네요. 꽃꽂이를 자주 못해서 아쉬움에 식물들이 많은 곳에 딸이랑 출사를 가끔 나가요. 딸이 찍은 사진은 전문성이 있는데 저는 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카메라를 들이대요. 잘 찍지는 못해도 그냥 좋아요. 식물정원을 잘 자꾸어 놓은 어느 카페의 모습에서 편안한 쉼을 누리고 왔어요. 많은 분들은 아래 사진만 봐도 참 좋다~ 하면서 잠시 감상에 젖어도 좋을듯 하네요. 사진은 전문가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참 좋구나 하는 모습을 담았어요. 습지식물들과 금송이가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오늘은 아미초를 소개하려구요. 여리여리 하면서 우아하게 생..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