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채2

이색 꽃 선물, 향기 가득 꽃 도시락 만드는 법 우리는 도시락에 대한 추억이 누구나 있다. 정성.사랑, 관심,행복, 배부름,소풍,나들이...등등 먹는 도시락이 아닌 꽃도시락을 꽃꽂이로 연출해 보았다. 힘들고 지친 남편에게 선물로 주려고~ㅎ 그냥 피식 웃기만 하는 남편이지만 주는 나는 준비하는 내내 얼마나 행복 했겠요!ㅋ 준비물은 우선 기본적인 플로랄폼, 푸르기소국,하얀소국,자나장미, 부르트장미, 스타티스 보라,흰색,노랑스타티스,유스커스,블루초 말채, 열매나 천일홍이어도 좋아요 여기 도시락꽃의 꽃의 종류는 다양하게 바꿀수가 있지요. 본인의 취향과 색감에 맞추어서 연출가능 젓가락은 나는 남은 말채를 잘라서 사용. 플로랄폼에 9등분을 긋고 중앙에 가장 보기좋은 꽃을 꽂으면서 꽃으시면 되고요. 길이는 너무 높으면 도시락 갖지 않으니 작은 길이로 꽃아보세요. .. 2021. 5. 11.
집안을 시원하게 하는 인테리어, 여름맞이 간단한 꽃꽂이 꽃꽂이를 다들 어렵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여러 아이디어로 쉽고 아름답게 연출가능해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꽃꽂이 투명한 유리볼에 엽란,말채,플로랄폼,알스트로메리아(화이트)를 사용하여 간단하지만 시원하고 우아하게 연출하여 집안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어느곳에 툭하고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와 시선이 머무는 꽃꽂이예요. 이번엔 플로랄폼에 엽란과 말채로 감싸서 유리볼에 넣어준다음 하얀후리지아를 꽂아서 싱스러움을 연출했어요. 꽃꽂이는 재료가 많다고 해서 완성된다고 보는것보다는 한두가지로도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어요. 투명유리볼 안에 물을 부어주면 말채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신기함도 볼수 있어요. 코로나로 우울증을 겪는 많은 사람을 봅니다. 저는 이런 꽃꽂이가 마음의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준다고 생각해요. ..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