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전시회/ 인사동 경인미술관

요즘은 위드코로나로 각 지역의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11월 서울전시회 중 인사동 경인미술관의

다양한 전시회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인사동은 종로에 위치해 있으면서

우리 전통공예와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장이 아주 많고

미술 재료판매상등 볼거리 , 즐길거리가

아주 많은 관광지역이예요.

 

 

11월 서울전시회 중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 볼께요.

 

우선 경인미술관은 인사동 중앙에

멋진 고택같은 건축물안에 6전시관까지 운영되고 있고

정원안에서 자유롭게 차도 마실 수 있는

아주 멋진 미술관이라 관람의 흥미도가 더 높은 곳이더라구요.

 

저는 지인이 제2 전시관에서 바늘이 지나간 자리 라는

규방공예전을 열어 초대 받아 다녀오게 되었어요.

한땀한땀  정성과 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전시회였어요.

 

 

경인미술관(인사동) 제2 전시관 - 규방공예전

 

 

 

11월 서울전시회 중 경인미술관의 입구에서 한장

http://www.kyunginart.co.kr/kor/

경인미술관

 

 

 

경인미술관 정원모습이 아름다워요~ㅎ

수채화를 전시하시는 함경순 작가님의

아틀리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경인미술관은 11.10일~ 11월16일까지 전시일정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있어요.

다양한 전시를 하니 여러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하고 왔어요.

11월의  서울전시회  경인미술관 

일정이 이번만 있는 건 아니고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바로 다른 전시회가 계속있다고 해요.

365일 전시회 일정이 있다고 해요. 

 

 

 

 

제3 전시관의 창작퀼트전은 상상초월 전시회였어요.

너무 멋지고 예술혼이 담긴 창작퀼트전이었어요.

작가의 메세지를 천에 담았다는 점이~ 예술세계의 다양성을 느꼈어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해요.

저는 이번 11월 서울 전시회를

세종문화회관 한글 전시회와 인사동 경인미술관 전시회로

비용 들이지 않고도

제 영혼의 힐링과 풍부한 마음을 채웠어요.

잠깐 이지만 저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규방공예

 

서양화전

김복만 개인전 /한국화

 

함경순 개인전 /수채화

 

나이가 들다 보니 오늘 본 작품들의 작가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자기의 작품세계관을 가지고 표현하면서 전시회를 하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2021년 11월 다양한 전시회들이 많아요.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주변에 아주 많았어요.

더 부지런히 주어진 상황을 즐기면서 살아보려구해요.

 

11월 서울전시회 중 인사동 경인미술관은

이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참참!! 경인미술관 바로 앞에

개성만두(미슐렝선정) 줄서서 기다리다 먹는 맛집도 있어요.

저도 친구랑 대기하면서 맛보았는데 역시~ 맛집!!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전시회도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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