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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영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개봉 예정 영화 <스펜서> 정보

by 라라*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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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2022년 3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펜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sns에서 포스터를 보게 되면서 찾아본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할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분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배우라 더 기대가 되고 이 영화로 2022년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미 영화를 시사회 등을 통해 보신 분들의 후기에 의하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가 엄청나서 보는데 몰입감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럼 영화 정보 소개할게요.

 

 

'스펜서'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스펜서스펜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개봉일 : 2022년 3월 16일 개봉 예정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16분
  • 관람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감독 : 파블로 라라인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 잭 파딩, 잭 닐렌, 프레디 스프라이, 스텔라 고넷

 

줄거리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

스펜서스펜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스펜서>는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쉽게 실화를 영화화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각색이 들어가 우리가 알던 왕세자비 이야기가 아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롭게 보여주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가 시작하기 전 '실제 비극을 기반으로 꾸며낸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줌으로 관객들에게 픽션이 섞여있음을 알린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반 크리스마스를 시대적 배경을 하고 있는 스펜서는 찰리 왕세자와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왕세자비는 왕세자의 불륜과 왕실의 폐쇄성으로 이혼을 결심합니다. 왕비가 아닌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길 결심하는 왕세자비의 이야기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할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크리스틴 스튜어트 만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그렸다고 합니다.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제스처, 목소리까지 소화해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배우죠? 캐릭터의 신비하고 연약하지만 강인한 모습을 담아냈고 그것을 아주 뛰어나게 해석해냈다고 합니다. 

 

스펜서스펜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또한 영화 스펜서에는 최고의 할리우드 제작진이 총출동해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다수 어워즈에서 음악상, 의상상, 미술상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컷과 메인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듯 아름다운 영상미로도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클레어 마통 촬영 감독이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가 포착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는 완벽했다고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정상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어떤 멋진 영화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2022년 3월 16일 개봉인 영화 <스펜서> 정보 소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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