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맛집, 명동 칼국수를 다녀왔어요

인사동 맛집, 명동 칼국수

인사동 미술전시회를 다녀오며

서울 전시 / 2022 디자인 대학 / 대학생 연합 전시회 '옥타린 : 연' 후기

 

지난 주말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구경하고 저녁식사는 명동칼국수로 선택하였습니다. 날씨는 춥고, 배는 고팠지만 딱히 저녁 메뉴를 정하고 있지 않았었기에, 누구 할 거 없이 바로 명동칼국수로 향하였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여서 더욱 기대감을 안고 들어갔답니다. 명동 칼국수는 이미 많이 유명한 인사동 맛집이지만, 그래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가끔 집에 있으면 명동칼국수가 종종 생각나지만, 인사동에 종종 놀러 가면 또 다른 맛집을 찾겠다고 명동 칼국수는 생각이 안 났었답니다. 오히려 계획 없이 오니 명동 칼국수가 눈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명동칼국수는 지하 1층에 위치해있지만, 생각보다 답답하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답니다!

 

 

명동칼국수의 메뉴들은 생각보다 다양하다고 느꼈는데요. 명동칼국수, 명동 만둣국, 명동 비빔국수부터 보쌈, 해물파전 등등의 메뉴들도 있었답니다. 게다가 세트 메뉴도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모여 세트메뉴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국물이 맛있는 명동 칼국수 2개와 명동 비빔국수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명동칼국수는 일단 국물이 너무 맛있었답니다. 다진 고기도 고명으로 올라가 있고, 면도 전혀 두껍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명동 비빔국수는 야채도 가득 들어있었는데요. 상상이 가는 그 맛이랍니다! 특별할 것 업지만 인사동이나 명동에 방문하면 간단하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인사동 맛집, 명동 칼국수였습니다~ 어느 곳이든 너무 특별한 곳보다는 때로는 이렇게 당연하고, 아는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