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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공연, 전시26

김창옥 강연쇼를 다녀오다/ 12월 볼만한 공연 김창옥 강연쇼를 다녀왔어요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어요. 김창옥강연은 처음인데요. 제 절친의 선물로 많이 공감하고 위로 받는 시간이었어요. 김창옥강사분도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다면서 삶이 우리 뜻대로 가지 않더라도 잘 견뎌보자는 이야기로 눈물,콧물 나는 감사한 시간이였어요. 부부가 서로 인정하고 보듬고 사는 법도 알려주시고 중년이후 본인도 자연과 소통하며 살려고 제주도로 가신일들이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은 조금씩 해보자고 하시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내가 나에게 토닥토닥이는법) 솔직하게 맛있게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은시간 이었어요. 2021년 12월 4일 포은아트홀 김창옥 강연쇼 (지친당신을 위로할 힐링 강연쇼) ( 공연 시작전 찍은 사진이랍니다).. 2021. 12. 4.
퀼트공예로 만든 작품들/ 퀼트전시회(2) 인사동 나들이는 왠지 구경거리가 많아서 늘 기대하는 곳이예요. 무료 전시회도 많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미술품, 전시회, 미술재료들을 마구 구경할수 있는 곳이라 저는 인사동 방문을 하게 되면 신이납니다. 한땀한땀 정성드려 만든 퀼트작품에 작가들의 마음과 정성이 묻어 나네요. 다양한 바느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옷도 만들고, 한복, 미사포, 안경집, 그림동화책의 이야기를 자수로 표현하기도 하고 퀼트전시회의 모습이 너무 이쁘고 다정했어요. 한땀 한땀 만든 한복 조끼~ 퀼트작품 퀼트공예 - 안경집 퀼트공예 -조각보 커텐 퀼트공예 -그림책을 자수로 자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자수로 표현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던 퀼트전시회였어요. 바느질로 이야기가 전해지는 인사동 퀼트전시회를 다녀오며~ 저는 이 가을을 예쁘게.. 2021. 11. 22.
창작퀼트전시회를 다녀왔어요./ 퀼트 요즘은 다양한 전시회가 참 많아요. 어디에서 하는지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오니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본인 취미에 맞는 전시회를 볼 기회가 많아서 좋아요. 저는 올해 처음 접하는 창작퀼트전을 다녀왔는데요. 조각천으로 스토리와 메세지를 담아 만든 작품들에 많은 감탄을 하고 왔어요. 작품에는 어디나 주제가 있지만 천위에 이야기를 담은 창작퀼트전은 더 따스함을 느끼고 왔어요. 햇살 가득한 거실에서 한나절이란 주제의 작품이 있었고 나의 감정을 한껏 표현한 작품등, 자연과 인간의 삶등 다양한 창작퀼트작품전이었어요. 소나무를 표현했어요 이작품에 저는 마음이 울컥 딸아이의 어렷을적의 모습과 다 자란 딸이 자기꿈을 가지고 자유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작가의 표현이 뭉클했어요. 한폭의 유화 같지만 창작퀼트랍니다. 전.. 2021. 11. 20.
11월 서울전시회/ 인사동 경인미술관 요즘은 위드코로나로 각 지역의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11월 서울전시회 중 인사동 경인미술관의 다양한 전시회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인사동은 종로에 위치해 있으면서 우리 전통공예와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장이 아주 많고 미술 재료판매상등 볼거리 , 즐길거리가 아주 많은 관광지역이예요. 11월 서울전시회 중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 볼께요. 우선 경인미술관은 인사동 중앙에 멋진 고택같은 건축물안에 6전시관까지 운영되고 있고 정원안에서 자유롭게 차도 마실 수 있는 아주 멋진 미술관이라 관람의 흥미도가 더 높은 곳이더라구요. 저는 지인이 제2 전시관에서 바늘이 지나간 자리 라는 규방공예전을 열어 초대 받아 다녀오게 되었어요. 한땀한땀 정성과 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전..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