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기르는식물1 식물집사가 된 딸 ~ 호야에 꽂힌 딸/ 분갈이하기 참으로 무덥네요. 몸도 잘 챙기고 여름도 잘 나기 위해서 늘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인데~ 덥긴 덥고 코로나 녀석은 우리랑 한번 더 실랑이를 벌이려는지 난리네요. 하지만 우린 이겨내리라 ~^^ 우리집 딸아이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호야에게서 이쁜꽃이 핀걸 보고 호야를 사러 원예시장에 다녀오자고 하길래 드라이브겸 원예시장을 다녀왔어요. 엄마인 제가 식물과 꽃에 관심이 많다보니 식구들 모두 좋아해 주네요. 제가 원예시장엘 가면 늘 느끼는게 사는게 힘들때 식물.꽃들이 꼭 필요 한거는 아닌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지? 하고 자문자답 할때가 종종 있어요. 분명 초록색 식물이 주는 평안함 안락함이 있어서 일꺼예요. 꽃도 마찬가지로 꽃은 사치품이 아니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서적 교감을 주기 때문에 행복..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