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1 화원 구경 같이 해봐요~^^ 요즘 무척 날이 더워 지고 일상의 날이 그날이 그날이 되어가는 6월이네요. 일년의 절반을 열심히 살아온 달의 중간 지점이 되었는데 .. 일상이 무료함이 나태해지고 그러네요. 다시 감사한 하루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저는 한달에 한번 꽃꽂이 봉사를 해요. 저에게는 즐거움이자 행복의 시간이랍니다. 며칠전 부터 디자인 스케치를 하고, 꽃의 조화로운 색상을 고민하고, 새벽시장에 눈비비고 꽃을 사오고 하는 일이 즐거움이예요. 새벽 꽃 시장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못찍어요. 워낙 바쁘고 한가롭게 사진 찍는게 주변에 미안할 정도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찍어볼께요. 집에 와서 보니 부족한 재료 발견해서 급히 주변 도매시장을 검색해서 다녀 왔네요. 한개가 부족해서 양재시장을 가기가 그래서요. 여기 화원.. 202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