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1 혼자 노는법 , 시와 함께 휴가즐기기, 내주변 걸어보기 젊었을때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게 내가 사는 기분도 들고 즐거움 이었어요. 늘 주변에 사람을 만나고 살았어요. 그러면서 혼자 있으면 왠지 불안하고 왕따 같은 기분도 들고~ 여튼 저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히~ 정이 많아서 남의 일에 참견도 많이 하고 또 나서서 흥분도 해주는 주책바가지 였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드니 조용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생겨서 돌아보니 저의 고유 색깔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는 혼자노는법을 하나 하나 배워가요. 저와의 대화법도 찾고 그러다보니 타인의 생각과 이해도 더 생겨 나고 이제야 제가 인간이 되어가나봐요.~ㅋㅋ 오늘은 내주변을 걸어 보기도 하고 예쁜 카페거리도 걸어보고 혼자 노는법에 실천하니 제가 맘에 드는 하루네요.^^ 이런 휴가시즌에 저는 시한편을 마음에 담아보..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