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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2

5월 가정의 달 기념 꽃꽂이, 꽃바구니 만드는 법 오월은 일년 12개월중 보고싶은 사람을 억지로라도 만나게 인연 맺은 달인가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날날날 참 많다. 많은 지출 때문에 허덕이지만 지나고 나면 이런날들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버는거 아닐까싶다. 화려한 아네모네를 이용한 꽃꽂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진 아네모네~ 여기에 장미 몇 송이 .카네이션, 시베리아와 조팝 소재등을 이용한 은은하면서 우아하고 화려한 아네모네 꽃바구니를 선물 받는다면 기분짱!! 꽃꽂이에서 중심은 얼굴이 젤 예쁘고 돋보여주고 싶은 오늘의 꽃을 메인으로 장식하면 된다. 테이블에 올려놓기 위한 사방화 센터피스는 마주 앉은 사람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대화를 이끌기에 안성마춤이다. 하지만 너무 높게 꽂아 시야가 가려지면 대화가 방해 되.. 2021. 5. 14.
용인 남사 화훼단지, 수국을 활용한 성전 꽃꽂이 수국은 개화시기가 6월~7월이지만 요즘은 뭐든지 빠른세상이라 내눈엔 3월부터 보였다. 수국하나만으로도 꽃다발의 풍성함을 느낄수도 있어서 더욱 사랑받는 꽃이다.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처녀의꿈이란다. 진심과 변덕은 어찌 해석해야할지~ㅎ 수국은 실내화분으로도 키울수도 있고, 정원수, 꽃다발, 꽃바구니에도 활용도가 높아 실내외 인테리어로도 많이 사용된다. 밝은 빛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해서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듬뿍 주면 좋다. 수국은 물을 좋아하니까 꽃꽂이 사용시에는 프로랄폼에 꽃기보다 물주머니를 달아주면 더 오래 볼수 있다. 그래서 수국은 물을 먹움은 국화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국은 품종별 그리고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지는데 토양이 산성에 가까우면 청색을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분홍색,붉은..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