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1 나를 위한 책읽기 / 공감/ 위로/ 노후의 삶 저는 얼마전 친구랑 시골책방에 다녀온 글을 올렸는데요. 거기서 구입한 책이 요즘 저를 감싸주듯 위로해 주네요. 책제목은 ' 나는 이제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라는 시골책방 주인인 임후남 작가님글 ~ 매일 아침 나를 위한 책읽기를 하면서 (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작가님의 글솜씨에 위로가 되면서 글의 내용이 그래~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이젠 힘빼고 살자~ 감사하고 살자/ 나누고 살자/ 이렇게 나이 들자/ 등등 글을 읽으며 왠지 제 삶이 앞으로 더 나아질것 같아요, ' 생각을 담는집' 이란 이쁜이름을 가진 시골 책방을 운영하시면서 오고 가며 만나는 사람들과 작가님의 시골살이등을 정말 편안한 공감을 내어주며 위로 하듯 쓰신 글들이 참 좋네요. 저는 나름 아주 열심히 살아온 주부예요.ㅎㅎ..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