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자격증에 대해 알아봅니다./버섯종균기능사

노후대비 자격증 (버섯종균 기능사)

은퇴 후 귀농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저희도 막연히 귀농하자며 농촌 박람회들만 들락거렸던 시간이 있었어요.

철저한 준비 없이 막상 은퇴시점이 다가오면 농촌에 집을 알아보고 땅을 알아보고 마음과 몸만 분주하신대요. 그러면 진짜 실패 확률이 높답니다. 노후에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직업탐색 기회가 우선일 겁니다.

 

도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버섯농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버섯도 여러 종이 많아서 주위 환경과 여건을 고려해보고 농가체험도 해보면서 준비를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파주, 포천, 용인, 부여 지역의 버섯 농가를 다녀와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역을 검색하여 연락을 드리면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지자체에서 혜택도 많으니 공부하시고 나에게 맞는 농사라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노후대비 자격증 중 하나 버섯농사에 필요한 자격증을 알아봅니다.

버섯종균 기능사는  농촌진흥청 관련 부처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원균을 배양, 증식시켜 접종원을 만들어서 배지에 배양하여 종균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전문직종입니다.

 

 우량 버섯종균의 생산과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농가부업과 소득증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증이라 합니다.

 

 

원래 버섯종균 기능사는 83.12.20일 대통령령으로 '버섯 종묘 기능사 2급'이라 칭했는데 그 후 91.10.31 대통령령으로' 버섯 종묘 기능사' 98.05.09 대통령령 '버섯종균 기능사'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문가 자격증입니다.

 

버섯 종균 사의 하는 일은 버섯종균에 관한 전문지식과 숙련기능을 가지고 버섯 원균을 증식시켜 만들어진 접종원을 톱밥, 볏짚 등에 접종원을 투입하여 순수하게 배양. 증식시켜서 버섯재배 농가에 필요로 하는 우량한 버섯종균을 제조하는 일을 합니다.

 

버섯종균을 구입해서 버섯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농사짓는 사장님들이 직접 배지에 종균을 배양시켜 생산력 확대하는 농가들도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버섯종균 기능사는 꼭 필요한 공부입니다.

 

더 스페셜한 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늘 공부하는 전문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버섯종균 기능사의 전망에 대해

 

버섯재배업체 취업, 버섯농사 자영업, 버섯종균 업체 취업하여 종자관리사로 일할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아서 소비량이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버섯재배지역은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소비, 버섯의 종류가 증가됨에 따라 농가가 부족한 현실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재배방식도 수작업에서 조립식, 블록식으로 바뀌고 환경, 온도, 습도 조절도 자동화되어있어서 앞으로는 공장 재배형식으로 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좀 더 과학적인 재배방식으로 생산성과 고 퀄리티 버섯 재배를 하게 될 것인데 우수한 전문 인력이 더 필요한 분야라서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또한 농사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버섯종균 기능사를 추천합니다.

 

 

시험은 연 4회 실시합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치러집니다)

 

기능사 1회는 접수 기간이 지났네요 (접수기간 22.01.04~01.07)이었네요.

2회 차를 도전해 보세요(접수기간 22.03.07~22.03.11) (필기시험 22.03.27~22.04.02)

 

자세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정확한 시험날짜 확인 필수!!